하루 5분짜리 간단한 연습만으로도 커맨드 라인은 두렵고 낯선 공간에서, 오랫동안 다뤄 온 악기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한 도구로 바뀐다.
단 하나의 고도로 커스터마이징된 키보드 세팅으로, 노트북·데스크톱·태블릿을 오가며도 재훈련 없이 빠르고 마찰 없는 크로스 디바이스 코딩 워크플로를 만드는 방법.
디버깅은 ‘한 방에 끝나는 마법 같은 해결책’을 찾으려 할 때보다, 작고 구조화된 단서를 차곡차곡 모을 때 훨씬 빨라진다. “디버깅 스크랩북”, 더 나은 로깅, 그리고 적절한 도구를 활용해 지저분한 장애 상황을 재사용 가능한 지식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보자.
놀라울 만큼 단순한 ‘한 줄짜리 질문’으로 쓰는 디자인 문서가 어떻게 팀을 정렬시키고, 기능 비대화를 막고, 제품이 비대하고 출시 불가능한 괴물이 되는 걸 막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간단한 리팩터링 저널과 ‘한 세션에 한 번’ 습관으로 감정적 부담을 줄이고, 패턴을 드러내며, 기능 개발을 방해하지 않고도 코드베이스를 꾸준히 개선하는 방법.
어질러진 Git 히스토리를 정기적인 커밋 분류 습관으로 정리해, 묵은 브랜치 리스트업부터 패턴 추출과 실험 코드 정리까지 ‘재사용 가능한 아이디어’의 안정적인 공급원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한숨 커밋 메시지” 규칙을 소개합니다. 한 번에 숨 안에 말할 수 있을 만큼 짧지만,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분명하게 설명하는 습관 하나로 Git 히스토리를 읽기 쉽게 만들고, 코드 리뷰를 빠르게 하고, 디버깅 고통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1주일 동안 디버그 다이어리를 쓰는 실험을 통해, 매번 해결하는 버그를 재사용 가능한 패턴으로 정리해 두고, 시간이 지날수록 디버깅을 더 빠르고 안정적이며 덜 고통스럽게 만드는 개인 지식 베이스를 쌓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단 10분만 집중해서 애매하고 답답한 버그를, 팀의 디버깅 시간과 커뮤니케이션을 크게 줄여주는 ‘명확하고 재현 가능한 버그 스토리’로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집중 코딩 세션마다 단 세 개의 의도적인 커밋을 ‘작은 이야기’로 사용해 작업에 구조를 주고, Git 히스토리를 읽기 좋게 만들며, 모든 작업 블록을 눈에 보이는 진행 상황으로 바꾸는 방법을 소개합니다.